서울시 2025년 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로 저출생 및 시민 건강에 집중 🎉

 

서울시는 2025년을 맞이하여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48조 407억 원으로, 이는 올해보다 2조 3002억 원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설명회에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예산 방향 🗺️

  1. 저출생 문제 해결 🚼
    • 신혼부부 및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1조 원 이상을 배정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신혼부부용 주택 4000호와 청년용 주택 2504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출산가구 지원 및 양육부담 완화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2. 고령화 이후 대비 👴👵
    •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건강 도시 서울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역의 지하철역을 운동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건강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시설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3. 경제 활력 증대 💪
    •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발굴 및 지원,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합니다. 서울형 R&D 예산을 53억 원 증액하여 42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4. 안전 강화 🔒
    • 여성과 1인 사업장을 위한 안심벨 ‘헬프미’ 10만 개, 안심경광등 1만 개를 보급합니다. 또 기후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인프라 투자를 통한 안전 환경을 구축합니다.
  5. 문화와 균형 발전 🎨
    • 서울 곳곳에서 계절별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고, 권역별 공간 혁신에 1704억 원을 투입합니다. 예술섬 프로젝트와 같이 문화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념 사업 및 기타 계획 🌟

2025년은 또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애국열사와 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총 1047억 원의 보훈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참전 명예수당과 보훈 예우수당도 증액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다양한 투자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의 성장을 도모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이번 예산안이 어떻게 실현될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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